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F. 케네디 (문단 편집) == 기타 == * 모 [[마피아]]의 [[히트]]를 다룬 서적에서는 법무장관 당시에 조직적 수사로 마피아들을 제압하려 한 것의 복수로 마피아가 암살했다고 하는 음모론이 있다. * 또 다른 음모론은 [[쿠바 미사일 위기]] 때 소련을 전면공격하지 않고 평화적으로 해결한 케네디 형제에 대한 [[커티스 르메이]] 등 군부 강경파와 [[미국 중앙 정보국|CIA]] 등의 분노로 요얘된다. 그들은 형 존 F. 케네디가 [[피그스만 침공|쿠바 습격 작전]]을 축소한 탓에 공격이 실패했으며, 이 때문에 결국 쿠바 미사일 위기가 생겨났고, 이때 소련에게 전면 핵전쟁을 걸었다면 미국의 피해도 컸겠지만 핵전력에서 뒤쳐지는 소련을 아예 멸망시켜 미국의 세계지배를 이룰 절호의 기회였는데 존 케네디가 겁을 먹고 도리어 아예 발을 빼게 되어 미국은 소련에 끌려다니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은 최근 모건 프리먼이 나레이션을 맡은 다큐 같은 곳에서도 나왔고,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같은 영화에서도 묘사되었듯 당시 미 군부 내의 초강경파들이 주장한 것처럼 전쟁을 확장했다면 3차 대전으로 빠질 위험이 상당했다. 그리고 당시 군부와 CIA는 어떻게든 전면전으로 확장하려고 대통령에게 왜곡되거나 제대로 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는 등 횡포가 심했다. 로버트 케네디도 형의 뜻을 따르고 있었고 자신이 집권하면 당시 [[테트 공세]] 등 격화되던 [[베트남 전쟁]]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주장을 했었으므로 군부 강경파와 CIA가 이번에는 미국이 발을 빼지 않도록 로버트 케네디를 암살했다는 주장. 하지만 당시 베트남 전쟁을 축소, 혹은 종전하겠다고 주장한 것은 민주당 공화당할 것 없이 모든 후보들이 한 주장이었고, 현임 대통령 존슨조차 재선을 포기하기 직전까지 베트남전 축소를 공약으로 걸었었다. 그리고 캄보디아 침공, 핵협박까지 동원해가면서 베트남전을 끝낸 것은 공화당의 닉슨이었다. * [[파일:external/steven-culp.com/steven-culp-thirteen-days-still-01.jpg|width=500]] 스티븐 컬프[* [[위기의 주부들]] 시즌 1에서 브리 반 드 캠프의 남편, [[웨스트윙(드라마)|웨스트 윙]]에서 미국 하원의장 등으로 출연한 바 있다.]가 마릴린 먼로의 삶을 다룬 〈노마진과 마릴린〉(1996년), 쿠바 미사일 위기를 배경으로 한 〈D-13〉(2001년)에서 두 차례 로버트 케네디 역으로 출연했다. * [[파일:external/cache.reelz.com/78157.jpg|width=500]] 미국 TV 미니시리즈 〈케네디가( 家)〉(Kennedys. 2011년)에서는 [[배리 페퍼]][* 전쟁 영화 〈[[위 워 솔저스]]〉에서 종군기자 조 갤로웨이로 출연했다. 그보다도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다니엘 잭슨 이병 역으로 나왔었다.]가 로버트 역으로 출연했다. 화려하지만 스캔들, 잔병 치레에 시달리는 형과는 대조적으로 가정적이고 사생활도 깨끗하며, 나이와 경력으로 자신보다 한참 위인 FBI 국장 에드가 후버를 상대로도 주눅들지 않는 바람직한 정치인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형의 피살 후 형수인 재클린을 각별히 배려하는 모습도 나온다.[* 극중에서 재클린 역으로는 과거 탐 크루즈의 부인이었던 [[케이티 홈즈]]가 출연했다.] * 올리버 스톤 감독의 [[1995년]] 영화 〈닉슨〉에서는 로버트 F. 케니디의 암살이 노골적으로 [[밥 호스킨스]]가 분한 [[존 에드거 후버]]의 음모로 묘사된다. 존 에드거 후버를 만난 리처드 닉슨이 로버트 F. 케네디가 있는 한 대통령 당선이 어렵다고 말하자 이에 후버는 "그럼 그 사람이 출마를 안 하면 되겠군요."이라고 말하고 이에 닉슨은 "그 사람이 왜 출마를 안 하겠소?"라면서 손사레를 치지만 결국... * 저메키스 감독의 〈[[포레스트 검프]]〉에서도 존 F. 케네디 암살과 함께 간단히 언급된다. "형제는 힘든가봐요." * 2006년 부시 집권기에 그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바비〉가 개봉되었다. [[에밀리오 에스테베즈]]가 감독을 맡았으며, 부시에 질려있던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영화에 대거 출연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2011년작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J. 에드가]]〉에서도 등장한다. 자기보다 30살이나 더 많은 부하 FBI 국장 존 에드가 후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와 마주앉아 신경전을 벌인다. * 2019년작 [[마틴 스콜세지]] 감독 영화 〈[[아이리시맨]]〉에서 등장한다. [[잭 휴스턴]]이 맡아 [[지미 호파]]([[알 파치노]] 분)를 청문회에서 조사하는 역할로 연기했다.[* 로버트가 1953년 [[조지프 매카시]]의 법률 고문으로 재직했던 시기에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다. [[매카시즘]]에 대해 안다면 짐작할 수 있겠지만 로버트의 이후 정치 행보와는 다수 상반되는 경력이라 이 경력 때문에 진보 성향의 일부 청년층은 그를 다소 불신하기도 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로버트, 우리가 사랑한 케네디'에서는 로버트가 정치권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계기가 된 사건으로 묘사된다. 이후 뉴욕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유세 과정에서 컬럼비아 대학교를 방문한 로버트에게 한 대학생이 이와 관련된 질문을 하자 '의견 차이로 인해 6개월 만에 그만뒀고, 매카시즘에 반대한다'고 해명한다.] *〈워해머 40,000〉에서는 이오지마 전투당시 납치당해 카발의 일원이 된 데이먼 프라티니스라는 인물이 암살한 것으로 나온다. * [[넷플릭스]]에서 케네디 대선 캠프 때부터 사망하기까지의 일생을 담은 4부작 다큐시리즈 <로버트, 우리가 사랑한 케네디>를 제작했다. 대체로 유익하다는 평. *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에서는 1964년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 진보적인 아젠다를 내세우면서 강력한 민권법, 사회보장제도와 국영의료법 제정 등을 추진한다. 하지만 민권법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분노 지수를 잘 조절하지 못하면 암살당하며 [[스트롬 서먼드]]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스트롬 서먼드는 최악의 대통령 자리를 두고프란시스 파커 요키와 경쟁하는 수준이며, 민권법을 폐지한다.] *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에서 로버트 케네디 암살 이후의 민주당 경선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다. 암살 직후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영화. * 정계 유력인사들의 파티에 자주 초대 받았던 배우 [[리처드 버튼]]에 의하면 언론 담당이었던 피어 샐린저(Pierre Salinger)가 연 파티에서 20세기 최고의 발레리나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지는 마고 폰테인(Margot Fonteyn)을 침실로 헐레벌떡 데려가 급히 관계를 맺고 나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